“10년째 뜨거워” 서출구, 동거 첫날부터 ♥여친에 뜨밤 시그널(결말동)

이하나 2023. 5. 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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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출구가 여자친구 이영주에게 첫날밤 시그널을 보냈다.

서출구는 "먹으니까 원기 회복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우리 첫날밤인데. 원기 중요하지"라고 시그널을 보냈다.

이영주는 "뭔 소리. 청소하려면? 옷 정리하려면 많이 먹어 둬"라고 모른척 했고, 서출구는 "첫날밤인데 무슨 옷 정리냐. 정리할 게 따로 있을텐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영주의 철벽에 서출구는 "첫날밤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아"라며 온몸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지만 이영주는 다시 한번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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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출구가 여자친구 이영주에게 첫날밤 시그널을 보냈다.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서출구와 이영주의 동거 첫날 모습이 공개 됐다.

서출구와 이영주는 직접 만든 닭볶음탕과 소주로 동거 첫 식사를 기념했다. 서출구는 “먹으니까 원기 회복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우리 첫날밤인데. 원기 중요하지”라고 시그널을 보냈다. 이영주는 “뭔 소리. 청소하려면? 옷 정리하려면 많이 먹어 둬”라고 모른척 했고, 서출구는 “첫날밤인데 무슨 옷 정리냐. 정리할 게 따로 있을텐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영주의 철벽에 서출구는 “첫날밤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아”라며 온몸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지만 이영주는 다시 한번 거부했다. 서출구의 불타는 눈빛에 이용진은 “출구가 없는 남자네”라고 놀랐고, 아이키는 부끄러워했다.

서출구는 “사귄 지 10년이 가까이 돼 가는데도 뜨겁다. 제가 들이대는 면이 있는데 10년 동안 꾸준히 쑥스러워하고 오히려 밀어낸다. 밀당을 아직도 하고 있다. 오히려 그런 것 때문에 제가 더 들이대게 되는 면이 있나 싶을 정도로 어떻게 보면 저를 가지고 노는 걸 수도 있다. 일종의 계략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영주가 “계략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서출구는 “영원히 놀아나보도록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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