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천우희 향한 팬심 “목소리만 나오는 영화도 봐”(나 혼자 산다)

김명미 2023. 5. 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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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가 천우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지기 절친 천우희와 함께 하는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천우희는 자신을 최애 배우라고 언급했던 코드 쿤스트를 바라보며 "실제로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정말 다 봤다. 최애 영화는 '해어화'다. '메기'라는 영화도 봤다"고 말했고, 천우희는 "목소리만 나오는 영화인데"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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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드 쿤스트가 천우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지기 절친 천우희와 함께 하는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천우희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천우희는 자신을 최애 배우라고 언급했던 코드 쿤스트를 바라보며 "실제로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천우희는 "보통 팬이라고 인사치레로 말할 때가 있지 않나. 그런데 '이 작품을 어떻게 알지?' 할 정도의 작품도 알고 계시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정말 다 봤다. 최애 영화는 '해어화'다. '메기'라는 영화도 봤다"고 말했고, 천우희는 "목소리만 나오는 영화인데"라며 놀랐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두 사람 다 너무 웃긴 게, 나만 보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시선의 안식처' 전현무를 바라보며 "형이 대상 받을만하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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