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의장에 브라운 공군총장…두 번째 흑인 의장

방주희 2023. 5. 26. 23: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찰스 브라운 미 공군참모총장을 차기 합참의장으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올해 61세인 브라운 총장은 2020년 공군참모총장을 맡기 전 태평양공군사령관을 지냈습니다.

1980년대 군산공군기지에서 조종사로 복무했으며 2007년 다시 군산으로 돌아와 제8전투비행단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있습니다.

브라운 총장이 합참의장 자리에 오르면 콜린 파월 전 합참의장 이후 두 번째 흑인 의장이 되며, 미국에서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을 모두 흑인이 맡는 첫 사례가 됩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합참의장 #찰스_브라운 #흑인의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