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재난 현장 뛰어든 살신성인

이기은 기자 2023. 5. 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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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건물 붕괴 현장에 뛰어 들었다.

26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10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사부(한석규)가 수장으로 있는 돌담외상센터 사건 사고가 그려졌다.

이날 건물 붕괴 재난 현장이 그려지며 극적 긴장감이 폭발했다.

특히 서우진(안효섭)은 직접 건물 안으로 들어가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투했고, 소식을 들은 차은재(이성경)는 걱정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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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건물 붕괴 현장에 뛰어 들었다.

26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10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사부(한석규)가 수장으로 있는 돌담외상센터 사건 사고가 그려졌다.

이날 건물 붕괴 재난 현장이 그려지며 극적 긴장감이 폭발했다. 사상자는 학교에 있던 학생들이었다.

어떤 학생은 천식이 있기도 했고, 어떤 이는 친구들 앞에서 울부짖으며 의사에게 “살려달라”고 오열했다.

김사부를 필두로 이들은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응급조치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서우진(안효섭)은 직접 건물 안으로 들어가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투했고, 소식을 들은 차은재(이성경)는 걱정을 금치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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