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엄마에게 가장 많은 영향 받아"

블랙핑크 제니 사진=보그 재팬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매거진 보그 재팬의 커버를 장식했다.

26일 보그 재팬은 공식 SNS를 통해 커버를 장식한 제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제니를 "수많은 업적을 이룬 글로벌 스타"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제니는 "나의 커리어 중 가장 좋았던 것은 블랙핑크로 데뷔할 수 있었던 것"이라면서 "내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인물은 엄마다. 삶에 관한 사고 방식부터 패션 센스까지 엄마의 영향을 받았다. 지금도 가장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는 최근 배우 데뷔작인 미국 HBO 시리즈 '디 아이돌'로 칸 영화제에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