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영화 '아바타'를 보는 듯...권치규 교수, '생명의 찬가' 주제로 개인전 개최

2023. 5. 26.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각·설치 작가 권위자인 권치규 성신여대 교수가 'Resilience :생명의 찬가'를 주제로 오늘(26일)부터 포스코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포스코미술관이 올해 첫 초대전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조각, 회화, 설치, 드로잉 등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미루나무', '내면의 숲', '긍정의 숲', '미래의 숲', '히스토리'를 주제로 자연이 가진 힘과 에너지를 내포한 '숲'의 이미지를 선보이게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각·설치 작가 권위자인 권치규 성신여대 교수가 'Resilience :생명의 찬가'를 주제로 오늘(26일)부터 포스코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포스코미술관이 올해 첫 초대전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조각, 회화, 설치, 드로잉 등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미루나무', '내면의 숲', '긍정의 숲', '미래의 숲', '히스토리'를 주제로 자연이 가진 힘과 에너지를 내포한 '숲'의 이미지를 선보이게 됩니다.

권치규 작가는 “인생의 고난은 삶의 한 흐름이며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게도 내재된 '회복 탄력성'을 통해 시련을 딛고 전진하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작품에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MBN 보제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