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북한강에서 다슬기 채취 나선 60대 숨진 채 발견
강탁균 2023. 5. 26. 22:17
오늘(26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북한강에서 65살 정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에 보트가 떠 있는 점 등을 이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1시간여 만에 숨진 정 씨를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다슬기 채취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착륙 직전 문 열려”…승객들이 전하는 긴박했던 당시 상황
- [단독] “여자는 젊으면 가산점”…채용도 차별 [창업주 갑질]③④
- 기후 관측·우주 쓰레기 처리…K 위성 임무 준비 돌입
- 교제폭력 신고 2시간도 안 돼서…서울 도심서 끔찍한 교제살인
- 부처님 오신 날 연휴에도 전국 비…집중호우 주의
- 속내 드러낸 일본…후쿠시마산 수산물 막을 수 있나?
-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살해 무죄’ 남편에 보험금 줘야…대법 첫 판단
- 항공·호텔, 코로나 털고 ‘실적 잔치’…요금 급등 즐기나
- ‘피의자 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불구속 기소
- 학교폭력 3년 이어졌다는데…“문제 제기” vs “정황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