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꿈이룸 바우처’ 7월 시행…매달 10만 원 지원

이현기 2023. 5. 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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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원주시가 만 7살에서 12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사업을 올해 7월부터 시행합니다.

원주시는 이에 따라, 다음 달(6월) 13일부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 7월 1일부터 이 카드에는 매달 1일에 10만 원이 자동 충전됩니다.

원주시는 이달(5월) 30일부터 예능, 기예 분야 학원과 체육시설업 등을 대상으로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을 연중 모집합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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