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민간 항공기 불시착 대응 구조 훈련
이현기 2023. 5. 26. 22:13
[KBS 춘천]횡성소방서는 오늘(26일) 섬강 둔치에서 민간 항공기 불시착 사고에 대응한 기관 합동 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민항기 불시착으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진압과 사상자 구조, 실종자 수색 등의 관계기관별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과 횡성군, 탐색구조 비행전대 등 20개 관계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착륙 직전 문 열려”…승객들이 전하는 긴박했던 당시 상황
- [단독] “여자는 젊으면 가산점”…채용도 차별 [창업주 갑질]③④
- 기후 관측·우주 쓰레기 처리…K 위성 임무 준비 돌입
- 교제폭력 신고 2시간도 안 돼서…서울 도심서 끔찍한 교제살인
- 부처님 오신 날 연휴에도 전국 비…집중호우 주의
- 속내 드러낸 일본…후쿠시마산 수산물 막을 수 있나?
-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살해 무죄’ 남편에 보험금 줘야…대법 첫 판단
- 항공·호텔, 코로나 털고 ‘실적 잔치’…요금 급등 즐기나
- ‘피의자 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불구속 기소
- 학교폭력 3년 이어졌다는데…“문제 제기” vs “정황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