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금쪽이 母‘, 머리채 잡기→발로 차는 금쪽이에 “자식한테 맞을 줄은” 오열

백아영 2023. 5. 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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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母가 오열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 먹는 중1 아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금쪽이 母는 오은영 박사의 조언대로 맞대응을 피했으나 금쪽이가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내동댕이 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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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맞을 짓을 하래?”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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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母가 오열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 먹는 중1 아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금쪽이의 분리 수면 솔루션을 시도하던 중 난관에 봉착했다. 금쪽이에 솔루션을 거부한 것. 자신을 혼자 재우려고 하는 엄마의 행동에 분노한 금쪽이는 금쪽이 母의 수술한 다리를 계속해서 때렸다. 금쪽이 母가 자리를 뜨려 하면 세게 걷어차기도. 결국 금쪽이 母는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고 금쪽이에게 “자식이 부모를 때리는 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금쪽이는 “왜 나한테 맞으면서 따로 자요?”라고 하며 “그러게 누가 맞을 짓을 하래?”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금쪽이 母는 “자식한테 맞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고 하며 “무섭다. 폭력 수위가 너무 높다”고 오열했다. 그러면서도 금쪽이를 위한 솔루션을 포기하지 않았다. 금쪽이 母는 “엄마가 진짜 미안하다. 엄마가 열심히 배워서 최선을 다할게. 끝까지 지켜줄게 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해”라고 하며 다시 솔루션에 도전했다.

금쪽이가 두려움을 덜고 성장할 수 있도록 번지점프에 함께 도전한 금쪽이 母. 나란히 번지점프에 성공한 뒤 금쪽이 母는 금쪽이와의 대화를 시도하지만 금쪽이의 대답엔 짜증이 가득했다. 번지점프를 한 번 더 하지 못한 것에 짜증이 난 것.

금쪽이 母는 오은영 박사의 조언대로 맞대응을 피했으나 금쪽이가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내동댕이 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심한 말 나올 것 같아”, “진짜 엄마가 대단한데 안타깝다”, “엄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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