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머리채 잡고 내동댕이, 중1 금쪽이 선 넘은 행동에 경악(금쪽같은)

[뉴스엔 이하나 기자]

금쪽이가 솔루션을 거부하며 엄마에게 해서는 안 될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먹는 금쪽이 솔루션이 공개 됐다.

금쪽이 모자의 일상을 본 오은영은 통제권의 주체가 엄마가 되어야 하며, 건강한 좌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금쪽이 엄마는 끊을 수 없는 혈연을 확인시켜서 유기 불안을 낮추기 위해 임신 당시 행복했던 순간을 공유하려고 했지만, 금쪽이는 산모 수첩을 버리며 솔루션을 또 거부했다. 이후 금쪽이는 자신이 엄마를 때리는 모습을 TV를 통해 봤고, 생각이 많아진 표정을 지었다.

이후 금쪽이 모자는 번지점프를 함께하러 갔다. 엄마는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시범을 보였고 금쪽이도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그러나 금쪽이는 번지점프 후 갑자기 심기가 불편해졌다. 급기야 금쪽이는 자리를 피하려는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내동댕이치는 충격적인 행동을 했다. 엄마는 금쪽이를 제압하고 차에 태운 후 혼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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