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도시문제 해결 모색 ‘도시 서밋’ 개최

[KBS 부산]부산시는 오늘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세계 8개 도시 대표를 초청해 탄소중립에 대해 논의하는 '도시 서밋' 원탁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시를 비롯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미국 뉴올리언스 등 9개 도시의 대표가 함께 탄소중립 모범 사례와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도시 서밋'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대표 행사로,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김아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