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77억 원 들여 친환경 스마트 양식산업 전환 확대
조경모 2023. 5. 26. 21:56
[KBS 전주]전라북도가 친환경 스마트 양식산업 전환을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름 보일러를 히트 펌프로 바꾸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을 비롯해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화 시설 설비를 지원하는 등 모두 7개 사업에 77억 원을 투입합니다.
친환경 양식 어가에는 생산비가 소득을 넘어서면 차이를 보전해주는 친환경 수산물 생산 지원 직불금 사업도 시행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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