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박정수 "1힘든 시기 때 잠 안 깨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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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정수가 힘든 시기를 견뎠다고 말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박정수가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음식에 사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 나이 되니까 좋은 데 가서 구경도 하고 좋은 거 먹고"라고 생각했다.
이어 "결혼을 하고 15년 연기 공백이 있었다. 방송에 다시 나왔을 때 어려웠을 때 나왔다. 앞만 보고 두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해서 열심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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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박정수가 힘든 시기를 견뎠다고 말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박정수가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음식에 사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 나이 되니까 좋은 데 가서 구경도 하고 좋은 거 먹고"라고 생각했다.
이어 "결혼을 하고 15년 연기 공백이 있었다. 방송에 다시 나왔을 때 어려웠을 때 나왔다. 앞만 보고 두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해서 열심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나왔을 때 엑스트라부터 했다. 코디도 없고, 매니저도 없이 살았다. 잠들어서 영원히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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