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 청년 61% 경제 문제 경험…지원 필요”
박기원 2023. 5. 26. 21:53
[KBS 창원]보호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토론회가 오늘(26일) 경남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 오지혜 경남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경남 자립준비 청년 160여 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6명은 경제적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들에게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 기준 경남의 자립준비 청년은 166명, 보호 아동은 749명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착륙 직전 문 열려”…승객들이 전하는 긴박했던 당시 상황
- [단독] “여자는 젊으면 가산점”…채용도 차별 [창업주 갑질]③④
- 기후 관측·우주 쓰레기 처리…K 위성 임무 준비 돌입
- 항공·호텔, 코로나 털고 ‘실적 잔치’…요금 급등 즐기나
- 부처님 오신 날 연휴에도 전국 비…집중호우 주의
- 속내 드러낸 일본…후쿠시마산 수산물 막을 수 있나?
-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살인 무죄’ 남편에 보험금 줘야…대법 첫 판단
- ‘피의자 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불구속 기소
- 학교폭력 3년 이어졌다는데…“문제 제기” vs “정황 없어”
- 키움 임원도 ‘폭락 전 매도’…‘주가 폭락’ 라덕연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