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6일 뉴스투나잇1부
■ 부처님오신날 연휴 비바람…국지성호우 주의
이번 부처님오신날 연휴에도 비바람이 예보됐습니다. 비는 내일 중부지방부터 시작해 모레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립니다. 곳에 따라서는 국지성 호우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시아나 여객기, 문 열린 채 대구공항 착륙
오늘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출입문이 착륙 직전 한 승객에 의해 열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승객이 과호흡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여객기 출입문을 연 30대를 체포했습니다.
■ "'태풍 폐쇄' 괌 공항 30일 재개 전망"
슈퍼 태풍 '마와르' 때문에 폐쇄됐던 괌 공항이 이르면 오는 30일 다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공항 폐쇄로 인해 괌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은 3천여명입니다.
■ 강래구 구속기소…"돈봉투 88개 전달 관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강래구 전 한국감사협회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강 씨가 국회의원 등에게 88개 돈 봉투 살포를 지시했다고 봤습니다.
■ '주가폭락 사태' 라덕연 등 3인방 구속기소
검찰이 SG발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 대표를 포함한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라 대표 일당은 미리 짜고 정해진 가격에 주식을 사고파는, 이른바 통정매매 수법으로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투나잇1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실 화제
-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의 주인공은 나훈아"
-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친모 살인미수 적용
- 마크롱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민간인 공격은 금지"
- 또 공개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피해자 측 "공개 원치 않는다"
- 최저임금 못 받는 사각지대 노동자…"항상 불안"
- [현장의재구성] 50도 폭염에 물난리…지구의 분노?
- 현충일에 욱일기 걸었던 부산 주민, 논란되자 슬그머니 철거
-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빨간불…심사서 보류 결정
- [CEO풍향계] '이혼 소송' 몰린 최태원…합병 잰걸음 조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