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출, 11개월 만에 7억 달러선 회복

이지현 2023. 5. 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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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수출액이 지난해 5월 이후 11달 만에 7억 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7억 천9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퍼센트 감소했습니다.

5대 수출 품목은 농약·의약품과 운반 하역기계, 자동차, 건설 광산기계, 동 제품으로 미국과 중국, 러시아 순으로 수출 실적이 좋았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4억 9천6백8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퍼센트 줄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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