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아만다 사이프리드 도자기 피부 비결, “2만원짜리 수술용 테이프 얼굴에 붙여”[해외이슈]

2023. 5. 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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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7)가 도자기 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대다수 유명인들이 비밀리에 성형수술을 받거나 정기적으로 보톡스를 맞고 있지만, 그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얼루어와 인터뷰에서 “나는 보톡스를 의심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사이프리드가 사용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잘 때 테이프 한 장을 사용한다. 주름을 완화하기 위해 삼각형 모양의 수술용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다. 매일 밤 새 것을 쓴다”고 귀띔했다.

비싼 보톡스와 달리 이 수술용 테이프는 아마존에서 16달러(약 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사이프리드는 훌루의 '더 드롭아웃'에서 엘리자베스 홈즈 역을 열연해 지난 1월 첫 골든 글로브 트로피를 수상했다.

그는 토마스 사도스키와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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