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내구재 1.1%···예상 상회

뉴욕=김영필 특파원 2023. 5.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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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 대비 1.1%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가 26일(현지 시간) 내놓은 3월 내구재 수주가 1.1%로 전망을 크게 상회했다.

운송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0.2%로 전망 -0.1%보다는 나빴다.

내구재 수주는 경기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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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중인 보잉 항공기.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의 4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 대비 1.1%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치 중앙값은 -1.0%였다.

미 상무부가 26일(현지 시간) 내놓은 3월 내구재 수주가 1.1%로 전망을 크게 상회했다.

운송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0.2%로 전망 -0.1%보다는 나빴다.

다만, 기업 투자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1.4% 늘어 예상(-0.1%)을 크게 웃돌았다.

내구재는 3년 이상 쓸 수 있는 물품을 말한다. 내구재 수주는 경기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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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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