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도쿄 동편 치바 반도에서 규모 6.1 지진…쓰나미경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일본 동부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도쿄와 그 주변이 흔들렸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규모 6.1의 지진으로 진앙지는 도쿄 동편의 치바 반도였고 진원지는 지하 44.5㎞라고 미국 지질측량국은 말했다.
그러나 미 지질측량국은 건물이나 인명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일본 교도 통신은 이바라키현에 소재한 도카이 제2 원전에서 어떤 문제 상황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26일 일본 동부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도쿄와 그 주변이 흔들렸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규모 6.1의 지진으로 진앙지는 도쿄 동편의 치바 반도였고 진원지는 지하 44.5㎞라고 미국 지질측량국은 말했다.
치바현 및 이바라키현에서 강한 흔들림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미 지질측량국은 건물이나 인명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일본 교도 통신은 이바라키현에 소재한 도카이 제2 원전에서 어떤 문제 상황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5일 중부 지방에서 강진이 터져 최소한 1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