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소년체전 개막…교육감들 울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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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 ·도 교육감들이 울산을 찾아 체육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26일 오후 6시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간담회를 열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우리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기를 치르고, 존중과 배려로 서로의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17년 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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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 ·도 교육감들이 울산을 찾아 체육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26일 오후 6시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14개 시·도 교육감과 부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지역을 대표해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우리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기를 치르고, 존중과 배려로 서로의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17년 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36개 종목에 1만8천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이며 울산 선수단은 32개 종목, 547명이 출전한다.
울산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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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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