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대전 이상순' ♥남편의 명품백 선물에 "울 남편밖에 없네!"

이정혁 2023. 5. 26.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00평대 세차장+카페 2호점'의 사업가이자 배우 허영란이 '대전 이상순' 남편의 명품백 선물에 감동했다.

허영란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울 남편의 선물"이라며 남편에게 선물 받은 L사 백을 자랑했다.

허영란이 받은 명품백은 3백30만원대로, 주위 부러움을 샀다.

당시 허영란은 남편이 다정하면서도 말이 없는 진중한 스타일이라며, 별명이 '대전 이상순'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허영란 개인 계정
사진 출처=허영란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00평대 세차장+카페 2호점'의 사업가이자 배우 허영란이 '대전 이상순' 남편의 명품백 선물에 감동했다.

허영란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울 남편의 선물"이라며 남편에게 선물 받은 L사 백을 자랑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여보~ 요새 지쳐있는 와이프를 위해 기분 업시켜주려는 남편의 마음"이라며 "울 남편밖에 없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란이 받은 명품백은 3백30만원대로, 주위 부러움을 샀다.

한편 허영란은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김기환과 2016년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허영란은 남편이 다정하면서도 말이 없는 진중한 스타일이라며, 별명이 '대전 이상순'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400평대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한다고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특히 카페는 직영으로만 운영되는데, 현재 매장이 두개에 달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허영란 개인 계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