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子, 母 보다 키 커진 근황 “무서울 정도로 잘 먹어”(신상출시)

박수인 2023. 5. 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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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의 아들 근황이 공개됐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겪는 아들 민이와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년 전 '편스토랑'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첫 공개했던 오윤아는 "그때 이후로 (아들이) 사람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 중학교 졸업식을 했다. 키가 많이 컸다. 저렇게 조그만 했는데. 요즘 남자 노릇을 하는 게, 할머니가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으면 민이가 알아서 들고 올라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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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윤아의 아들 근황이 공개됐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겪는 아들 민이와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년 전 '편스토랑'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첫 공개했던 오윤아는 "그때 이후로 (아들이) 사람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 중학교 졸업식을 했다. 키가 많이 컸다. 저렇게 조그만 했는데. 요즘 남자 노릇을 하는 게, 할머니가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으면 민이가 알아서 들고 올라간다"고 말했다.

민이가 먹는 모습을 보며 "잘 먹는다"는 박정수 말에는 "잘 먹는 정도가 아니다. 무서울 정도다"며 "애를 키우려면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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