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스윗한 정경호 선배, 남자가 봐도 설레” 박정수도 동감(편스토랑)

박수인 2023. 5. 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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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민이 선배 배우 정경호를 언급했다.

이날 배우 박정수는 이채민을 보며 "'일타스캔들'에서 연기를 너무 잘 하더라. 잘 안다"고 칭찬했다.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의 제자 역을 맡았던 이채민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다 예뻐해주셨다. 스위트 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뵐 때마다 먼저 말 걸어주시고 웃음도 많이 주셨다. 다음에도 꼭 뵙고 싶은 선배님 중 한 명이다. 남자가 봐도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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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채민이 선배 배우 정경호를 언급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출연했던 배우 이채민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배우 박정수는 이채민을 보며 "'일타스캔들'에서 연기를 너무 잘 하더라. 잘 안다"고 칭찬했다.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의 제자 역을 맡았던 이채민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다 예뻐해주셨다. 스위트 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뵐 때마다 먼저 말 걸어주시고 웃음도 많이 주셨다. 다음에도 꼭 뵙고 싶은 선배님 중 한 명이다. 남자가 봐도 설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정수는 "참 스위트하다. 맞다"고 공감했고 오윤아는 "현장에 가면 먼저 와서 다 돌아다니면서 한 명 한 명 다 인사한다. 현장에서 불편함을 다 사라지게 릴랙스 해준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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