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컴백 기념 버스킹 투어 순항 중…탄탄한 복근 공개까지 '열기 UP'

2023. 5. 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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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경서가 버스킹 투어로 ‘ONGOING’을 다채롭게 들려주고 있다.

경서는 지난 19일 청계광장과 23일 여의나루 한강공원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ONGOING (온고잉)’ 발매 기념 버스킹 투어를 개최하고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버스킹 투어에서 경서는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서의 힙한 스타일링 속 자유롭고 발랄한 기운과 건강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밴드 연주자들과 함께한 경서의 라이브 공연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경서는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으로 사랑에 빠진 설렘을 노래했고, 트로피컬 댄스팝 장르의 수록곡 ‘궁금해’로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 ‘고백연습’ 등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도심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경서가 26일 오후 6시 발매한 첫 미니앨범 ‘ONGOING’은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을 포함해 ‘다시 또, 봄’, ‘봄이야’, ‘궁금해’,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으로 리스너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 속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수에 비유한 곡이다.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경서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계절과 맞물리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경서 SN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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