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경기 광주까지 60km '무면허 운전' 중학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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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경기도 광주까지 60km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젯밤(25일) 10시쯤 친구 2명을 태우고 무면허로 차를 몬 혐의를 받는 중학생 A 군을 체포했습니다.
A 군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기 광주시 도로 한 곳에서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이 학생들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들을 상대로 조만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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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경기도 광주까지 60km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젯밤(25일) 10시쯤 친구 2명을 태우고 무면허로 차를 몬 혐의를 받는 중학생 A 군을 체포했습니다.
A 군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기 광주시 도로 한 곳에서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이 학생들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들을 상대로 조만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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