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상임위원장 교체…행안위 정청래·교육위 박홍근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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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는 30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야당 몫의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들을 내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법제사법·정무·교육·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외교통일·행정안전·보건복지·환경노동·여성가족위원회 등 9개 상임위에 대한 사·보임 안건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요청했다.
국회는 오는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행정안전위·교육위·과방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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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산자위원장 인선, 6월국회 논의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회가 오는 30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야당 몫의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들을 내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법제사법·정무·교육·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외교통일·행정안전·보건복지·환경노동·여성가족위원회 등 9개 상임위에 대한 사·보임 안건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요청했다.
국회는 오는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행정안전위·교육위·과방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 이중 신임 행정안전위원장은 정청래 의원이, 교육위원장은 박홍근 의원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된 과방위를 제외한 6곳 상임위 위원장 자리가 민주당 몫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는 4선의 우상호 의원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경우, 6월 임시국회에서 인선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 의원과 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체포동의 요구서가 이날 국회에 접수된 상태다. 민주당 관계자는 "체포동의안이 부결될 경우 윤 의원이 (위원장직을) 내려놓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며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관련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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