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처방학회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들 양성에 주력"
박효순 기자 2023. 5. 26. 19:53
대한영양제처방학회(회장 김갑성)은 26일 “지난 2022년부터 학술대회개최를 통해 영양제처방인증의 60여 명, 식품분석전문가 1급 50여 명, 식품분석전문가 2급 300여 명 등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들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김갑성 회장은 “학회는 앞으로도 영양제처방인증의, 영양제처방마스터인증, 식품분석전문가를 더욱 양성해 다가오는 맞춤형영양제 소분판매에 대응하여 개인맞춤형 영양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열린 금년도 춘계학술대회는 ‘2024년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전격시행, 병원에서의 영양제처방! 이제는 필수입니다’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의약계, 영양학계를 위시한 전문가 그룹인 의사, 약사, 간호사, 영양사, 한의사, 간호조무사 등 병의원 및 의약계인사, 식품분석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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