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인선·정희용 발의 법안 국회 통과
우동윤 2023. 5. 26. 19:53
[KBS 대구]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교육청도 상생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생결제는 정부, 공공기관 등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등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전에도 낮은 금융 비용으로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로 그동안 교육청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같은 당 정희용 의원이 농촌 지도사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농업기술정보서비스법 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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