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중앙분리대 넘던 30대 여성 택시에 치여 숨져
문준영 2023. 5. 26. 19:51
[KBS 제주]오늘(25일) 새벽 2시 40분쯤 제주시 연동 제원사거리 인근에서 도로를 건너던 30대 여성이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택시 운전 기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무단횡단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준영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늘에서 문 열린 여객기…“승객 만류에도 그는 문을 열었다”
- 폭언에 몽둥이 ‘갑질’에도 과태료 5백만 원…이유는?
- [단독] 국방부 “포탄 등 살상무기 대여 시 국회 동의 절차 추가 반대”
- 내일 중부 비 시작…연휴 기간 전국 비 소식
- 학교폭력 3년 이어졌다는데…“문제 제기” vs “정황 없어”
-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살인 무죄’ 남편에 보험금 줘야…대법 첫 판단
- ‘피의자 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불구속 기소
- “술안주 왜 안만들어 줘” 60대 모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 구속 송치
- 키움 임원도 ‘폭락 전 매도’…‘주가 폭락’ 라덕연 기소
- “김주애, 장녀 가능성 커…분명 후계자 후보군에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