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자리돔 축제 개막…수월봉 트레일 행사도 열려

신익환 2023. 5.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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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서귀포시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보목자리돔 축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늘(26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보목포구 일대에서 진행되며 자리돔 맨손 잡기를 체험할 수 있고 자리물회와 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제주시 수월봉 일대를 탐방하는 트레일 행사도 오늘 개막해 수월봉 엉앙길과 차귀도 천연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한 지질공원 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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