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누적 16건
이유진 2023. 5. 26. 19:44
[KBS 청주]제천에서 과수화상병이 올해 들어 처음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제천시 백운면과 송학면 농가 2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아 8,000㎡ 면적을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주에서도 확진 농가가 추가되면서, 올해 들어 충북 지역 과수화상병 피해는 16건, 45,000㎡ 면적으로 늘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늘에서 문 열린 여객기…“승객 만류에도 그는 문을 열었다”
- 폭언에 몽둥이 ‘갑질’에도 과태료 5백만 원…이유는?
- [단독] 국방부 “포탄 등 살상무기 대여시 국회 동의 절차 추가 반대”
- 내일 중부 비 시작…연휴 기간 전국 비 소식
- 학교폭력 3년 이어졌다는데…“문제 제기” vs “정황 없어”
-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살인 무죄’ 남편에 보험금 줘야…대법 첫 판단
- “술안주 왜 안만들어 줘” 60대 모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 구속 송치
- 키움 임원도 ‘폭락 전 매도’…‘주가 폭락’ 라덕연 기소
- “이제 이 택시는 내 것”…‘난투극’ 30대 구속 갈림길
- “김주애, 장녀 가능성 커…분명 후계자 후보군에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