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혜택 “자녀 3명→2명 기준 낮춰” 본격 추진
박선자 2023. 5. 26. 19:39
[KBS 부산]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전국 대부분 자치단체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기준을 자녀 3명에서 자녀 2명으로 낮추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논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부산시와 관련 단체 등과 토론회를 열고, 부산의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의 현실을 듣고, 계획 등을 청취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다자녀 지원 기준을 자녀 2명으로까지 늘렸을 때 필요한 예산과 예산 마련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뒤 관련 조례 개정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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