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이유정-박승우·김연미, 장애인사격월드컵 혼성 金
김희준 기자 2023. 5.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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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사격이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둘째날 금메달 2개를 땄다.
박진호와 이유정은 R10(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 경기에서 중국 조를 꺾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R11(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 경기에서도 박승우와 김연미가 이란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전날 R1(10m 공기소총 입사) 남자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박진호는 2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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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장애인사격이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둘째날 금메달 2개를 땄다.
박진호와 이유정은 R10(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 경기에서 중국 조를 꺾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R11(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 경기에서도 박승우와 김연미가 이란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전날 R1(10m 공기소총 입사) 남자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박진호는 2관왕에 등극했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아울러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 쿼터 8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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