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보호 받던 지인 찾아가 성폭행한 60대 송치…나체 촬영 혐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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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를 받던 지인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주거침입 등)로 60대 남성 A씨를 지난 24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쯤 지인 B씨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한 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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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를 받던 지인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주거침입 등)로 60대 남성 A씨를 지난 24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쯤 지인 B씨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전에도 B씨의 집에 여러번 찾아갔고 B씨는 거부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B씨는 신변보호를 위한 긴급호출용 스마트워치를 소지하고 있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한 후 구속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자신을 멀리해서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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