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여중생 육교 추락… "걸터 앉아 있다 떨어진 듯"
이연제 2023. 5. 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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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 25분 쯤 강릉시 유천동의 한 초교 앞 육교에서 여중생 A(14)양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육교에 걸터 앉아 있던 학생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출동 당시 A양은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다리 골절을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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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송, 다리골절상 생명 지장없어"
26일 오후 4시 25분 쯤 강릉시 유천동의 한 초교 앞 육교에서 여중생 A(14)양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육교에 걸터 앉아 있던 학생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출동 당시 A양은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다리 골절을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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