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태풍 강타' 괌에 3천 명 넘게 발 묶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한 괌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공항이 폐쇄돼 3천 명 넘는 한국인 관광객의 발이 묶였는데 물과 전기도 끊긴 상태입니다.
승객 190여 명을 태우고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구공항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이 납치됐다가 범행 8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태풍 강타' 괌에 3천 명 넘게 발 묶여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한 괌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공항이 폐쇄돼 3천 명 넘는 한국인 관광객의 발이 묶였는데 물과 전기도 끊긴 상태입니다. 당장 다음 주까지 이동이 어려울 걸로 보이는 데 자세한 현지 상황 전해 드립니다.
2. 대구행 항공기 문 열린 채 '착륙' 사고
승객 190여 명을 태우고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구공항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 9명이 과호흡 등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출입문을 연 30대 남성 승객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3. 40대 여성 납치…숨진 채 발견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이 납치됐다가 범행 8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거된 30대 남성은 앞서 여성의 데이트폭력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살인 무죄 확정 남편' 보험금 받는다
캄보디아 국적의 만삭 아내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남편이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겨 거액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람은 다섯, 식사는 네 명만…"이게 '요즘' 더치페이?"
- '열린 비상문' 온몸으로 막았다…사고 당시 승무원 모습
- "살 뺀다는 약부터 시작" "택시 타고 관광하듯 마약 샀다" (풀영상)
- 최근에 잘 안 보이던 전당포 근황…2030들이 찾는 이유
- 겹겹이 깔아둔 층간소음 방지 매트, 이 소음은 못 막았다
- U20 대표팀 무패로 조 2위…금요일 에콰도르와 16강전
- '자위함기' 단 일 호위함 부산 입항…국방장관 사열 예정
- [단독] 혹시 들어보셨나요?…사용률 0%대 '세금포인트'
- "지역균형발전" 서울 살면 전기료 더 내나?…특별법 통과
- "예산 없다"…첫 출근부터 막힌 시각 장애인 변호사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