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랩, '탄소중립 EXPO'서 '산업용 육안점검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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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및 데이터 분석 기업 '가우스 랩'(GAUSS LAB)이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탄소중립 EXPO'에서 자사의 산업용 육안 점검 솔루션 'AR·XR LOGBOOK'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가우스랩이 선보인 'AR·XR LOGBOOK'은 XR(확장 현실)을 기반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해 각종 산업 현장의 기술자와 관리자 간 실시간 의사소통을 돕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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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및 데이터 분석 기업 '가우스 랩'(GAUSS LAB)이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탄소중립 EXPO'에서 자사의 산업용 육안 점검 솔루션 'AR·XR LOGBOOK'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EXPO'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술 개발과 신산업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행사 목적이다.
가우스랩이 선보인 'AR·XR LOGBOOK'은 XR(확장 현실)을 기반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해 각종 산업 현장의 기술자와 관리자 간 실시간 의사소통을 돕는 솔루션이다.
업체 측은 "AR·XR Logbook은 태블릿, 헤드마운트 등의 AR·XR 기기를 통한 점검 솔루션"이라며 "기존 수기로 진행되던 육안점검의 단점을 개선하고 이미지 로그를 통한 정밀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분야에서 사용 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막아 에너지 효율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가우스랩은 기상 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게 되면 재생에너지에 대한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곧 환경 파괴적인 에너지에 대한 소비 감소를 뜻하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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