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KLPGA E1 채리티오픈 첫날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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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의 '라이징 스타' 방신실이 E1 채리티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방신실은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19살 방신실은 이번 시즌 정규 투어 4개 대회에 나와 두 번이나 챔피언 조 경기를 치른 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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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의 '라이징 스타' 방신실이 E1 채리티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방신실은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방신실은 김민선, 지한솔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다시 한번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19살 방신실은 이번 시즌 정규 투어 4개 대회에 나와 두 번이나 챔피언 조 경기를 치른 신인입니다.
4월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선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선 3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아직 첫 승을 따내지 못했지만 평균 비거리 264.6야드의 장타를 앞세워 투어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이날도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진,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왕 이예완과 같은 조에 1라운드를 치렀는데 세 명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최혜진은 첫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고 이예원은 2타를 잃었습니다.
이번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인 박지영은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소연, KLPGA 투어 베테랑 김해림 등과 3언더파를 적어내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정윤지는 1오버파로 중위권에 포진했습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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