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수요예측 이어 일반청약도 흥행몰이…경쟁률 1265.3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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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이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마녀공장은 지난 22일~2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000~1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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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코스닥시장 상장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마녀공장이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마녀공장은 지난 22일~2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000~1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에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올해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인 1800.47대 1 을 기록했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 분들께서 마녀공장의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 기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으로 청약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며 다시 한번 마녀공장의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마녀공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할 자금을 해외 시장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리뉴얼과 제품 라인업 확대에도 활용해 다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뷰티기업 거듭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마녀공장은 오는 31일 납입을 거쳐 내달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 청약에서도 미래 성장성을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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