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통일부 차관, 휴먼라이츠워치 대표 만나 북한인권 강조
김예진 2023. 5. 26.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와 통일부가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신임 대표를 만나 북한인권문제를 강조했다.
김기웅 통일부 차관도 하산 신임 대표를 면담하고,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하산 대표는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통일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환영하고 북한인권재단이 조속히 출범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와 통일부가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신임 대표를 만나 북한인권문제를 강조했다.
외교부는 26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티라나 하산 HRW 대표를 접견하고 북한 인권을 비롯한 세계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HRW 등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김기웅 통일부 차관도 하산 신임 대표를 면담하고,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하산 대표는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통일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환영하고 북한인권재단이 조속히 출범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하산 대표는 지난 3월 휴먼라이츠워치의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취임 후 첫 번째 방문 국가로 한국을 선택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입 벌리고 쓰러진 82살 박지원…한 손으로 1m 담 넘은 이재명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배변 실수”→상간녀 딸에 알렸더니 “정신적 피해” 고소
- 일가족 9명 데리고 탈북했던 김이혁씨, 귀순 1년 만에 사고로 숨져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