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역대급 강력 빌런의 출현… 테러콘 캐릭터 포스터 공개

모신정 기자 2023. 5. 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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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막강한 비주얼의 테러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막강한 빌런인 테러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투로 전 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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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막강한 비주얼의 테러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이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의 역대급 빌런 테러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테러콘의 리더 '스커지'의 강렬한 이미지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다크한 포스를 자아내는 '스커지'는 몸에 트랜스포머 진영을 상징하는 엠블럼 배지가 전리품처럼 부착되어 있어 오토봇 사냥꾼이라는 악명에 걸맞은 위협적인 비주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스커지'의 뒤에는 행성을 집어삼키는 절대적인 존재이자 테러콘을 조종하는 '유니크론'의 이미지가 드리우고 있어 더욱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테러콘 고유의 심볼이 어우러진 타이틀은 앞서 공개된 오토봇, 맥시멀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다채로운 로봇 군단의 향연을 예고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처럼 막강한 빌런인 테러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투로 전 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매 작품 끊임없이 변화하는 획기적인 로봇 캐릭터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온 '트랜스포머'. 전설적인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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