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진천 선수촌서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실시

조영준 기자 2023. 5. 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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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국가대표선수촌 내 시설물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점검팀은 국가대표 선수촌 내 28개 시설물을 비롯해 자율안전시스템(082시스템)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 자체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국가대표선수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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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한체육회는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국가대표선수촌 내 시설물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4월17일부터 6월16일까지 실시되는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대한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28개소, 태릉선수촌 8개소 등 총 41개소의 시설물 점검했다.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점검팀은 국가대표 선수촌 내 28개 시설물을 비롯해 자율안전시스템(082시스템)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 자체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국가대표선수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에 참여한 장재근 선수촌장은 "국제대회 준비에 따른 훈련장과 편의시설 자체공사를 수행할 경우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집중안전전검과 자율안전점검 시행 확대를 통해 안전한 선수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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