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유니버시티, 美 동물재활 전문의 초청 레이저치료 등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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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의재활교육기관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지부장 신사경)가 동물재활 전문의 초청 교육을 시행했다.
26일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는 서울 강남구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닥터 신사경'에서 수의사 대상 동물재활교육과정인 CCRV를 진행했다.
신사경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원장은 "이번 CCRV 과정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과정과 동일한 내용"이라며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통해 앞으로 반려동물 재활치료에 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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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미국 수의재활교육기관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지부장 신사경)가 동물재활 전문의 초청 교육을 시행했다.
26일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는 서울 강남구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닥터 신사경'에서 수의사 대상 동물재활교육과정인 CCRV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국 재활의학 전문의 로널드 코(Ronald Koh)와 재너스 헌팅포울드(Janice Huntingford) 수의사가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수강생들에게 슬개골 탈구, 허리 디스크 등 증상을 보이는 반려동물들의 재활치료 필요성을 설명하고 레이저와 초음파, 저주파 치료 등 실습을 이어갔다.
신사경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원장은 "이번 CCRV 과정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과정과 동일한 내용"이라며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통해 앞으로 반려동물 재활치료에 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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