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아닌 필수”…김세용 GH 사장, 윤리·품질경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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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윤리경영과 품질경영을 전면에 내세우며 재도약을 선언했다.
GH는 이 비전을 토대로 2025년까지 △윤리경영 환경조성 △열린소통과 인권 침해사고 무관용 △내부통제를 통한 청렴도 상위권 도약이라는 세부 과제를 이행할 예정이다.
김세용 사장은 "윤리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조직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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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청렴문화 정착, 도민 신뢰 얻어야”
25일 화성동탄2 현장 방문…보완시공 지시
안양냉천, 안양관양고 사업지구도 점검 예정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윤리경영과 품질경영을 전면에 내세우며 재도약을 선언했다.
김세용 사장은 “윤리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조직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GH는 이날 행사와 함께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등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도전 청렴골든벨’도 진행했다.
김 사장은 전날에는 화성동탄2 경기행복주택(A105블록)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3D 스캐너와 철근탐사스캔 장비 등이 활용됐다.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공용공간부터 세대별 전용공간까지 폭넓게 점검이 이뤄졌다.
현재 GH는 품질관리부를 신설하고 건축·토목·전기 등 7개 분야에서 학계·공공·민간 전문가들을 모집해 ‘GH SOS 품질점검단’을 구성하는 등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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