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1년 사이 영업손실 40%대 감소…"비용 절감 주효"(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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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1년 사이 영업손실 규모를 40% 감소시켰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30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순손실은 3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컬리 관계자는 "엔데믹을 대비해 온라인 쇼핑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회사는 물류·포장 등 구조적 개선을 이루면서 비용을 절감했다"며 "이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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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대비 물류·포장 구조 개선해 비용 축소"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컬리가 1년 사이 영업손실 규모를 40% 감소시켰다. 회사는 비용 절감 전략이 통했다고 설명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30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이 40.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줄었다. 분기순손실은 3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컬리 관계자는 "엔데믹을 대비해 온라인 쇼핑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회사는 물류·포장 등 구조적 개선을 이루면서 비용을 절감했다"며 "이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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