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에 5조 뭉칫돈…일반 경쟁률 1265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능성 화장품 제조사 마녀공장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5조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받은 일반청약에서 12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증거금은 약 5조600억원이 모였다.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된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켓인사이트 5월 26일 오후 4시 33분
기능성 화장품 제조사 마녀공장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5조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받은 일반청약에서 12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인수회사인 유진투자증권에 약 32만 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청약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증거금은 약 5조600억원이 모였다.
증권사별 균등 배정 수량은 한국투자증권이 0.78주, 유진투자증권은 0.76주다. 이번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균등 배정 물량으로 추첨에 따라 1주를 받거나 아예 못 받는다.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된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바보입니다"…'6만전자' 허겁지겁 팔아치운 개미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동성 간 성관계' 최대 사형…우간다 대통령, 관련 법안 서명
- 9세 때 대학 입학해 12세에 졸업…학위 5개 취득한 美 소년
- 한국은 요금 인상하는데…전기 남아돈다는 이 나라 [글로벌 핫이슈]
- '마약 청정국'은 옛말…1분기 마약사범 4000명 넘었다
- "오죽하면 백종원 찾아 왔겠나"…국밥거리 사장님의 SOS
- 1.96점 '별점 폭격'에도 돈 쓸어담았다…'인어공주'의 반전
- '러 스파이' 의심 돌고래, 4년 만에 나타난 곳이…
- '이 우유' 자주 마셨다면…"유통기한 확인하고 반품하세요"
- 이재명 강성 지지자들 또 격분…다큐 만든 PD 신상 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