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에 5조 뭉칫돈…일반 경쟁률 1265대 1

최석철 2023. 5.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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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 제조사 마녀공장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5조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받은 일반청약에서 12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증거금은 약 5조600억원이 모였다.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된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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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5월 26일 오후 4시 33분

기능성 화장품 제조사 마녀공장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5조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받은 일반청약에서 12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인수회사인 유진투자증권에 약 32만 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청약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증거금은 약 5조600억원이 모였다.

증권사별 균등 배정 수량은 한국투자증권이 0.78주, 유진투자증권은 0.76주다. 이번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균등 배정 물량으로 추첨에 따라 1주를 받거나 아예 못 받는다.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된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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