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메타버스서 나만의 車 디자인"

배성수 2023. 5. 26.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메타버스에 자동차 관련 체험 공간인 르노코리아허브(사진)를 조성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르노코리아허브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샌드박스 내 한국 업체를 위한 공간인 K버스에서 운영된다.

복셀 형태로 구현된 르노코리아 차량과 기술, 디자인 철학, 각 차량에 담긴 이야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주축으로 다양한 웹3.0 기반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메타버스에 자동차 관련 체험 공간인 르노코리아허브(사진)를 조성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르노코리아허브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샌드박스 내 한국 업체를 위한 공간인 K버스에서 운영된다.

이곳은 나만의 디자인을 담은 차량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르노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 인접한 랜드를 청약과 경매 등의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복셀 형태로 구현된 르노코리아 차량과 기술, 디자인 철학, 각 차량에 담긴 이야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주축으로 다양한 웹3.0 기반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