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초면 평장리 산불 1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신관호 기자 2023. 5.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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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6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의 한 산 중턱에서 난 원인불명의 불이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4시9분쯤 잡혔다.

불이 난 곳은 사유림으로,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인력 85여 명과 헬기 2대를 포함한 16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산림당국 등이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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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6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의 한 산 중턱에서 난 원인 불명의 불이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4시9분쯤 잡혔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5.26/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6일 오후 3시 6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의 한 산 중턱에서 난 원인불명의 불이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4시9분쯤 잡혔다.

불이 난 곳은 사유림으로,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인력 85여 명과 헬기 2대를 포함한 16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산림당국 등이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는 한 때 초속 2.1m의 바람이 불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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