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졸업생 남다정 하사, 육군부사관학교 최우수 졸업

허진실 기자 2023. 5. 26.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덕대학교는 26일 국방군사학과 졸업생 남다정 하사가 부사관 교육생 가운데 최우수성적을 받아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대에 따르면 이날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자 가족 및 친지, 주요 내·외빈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정예부사관 양성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임관식이 거행됐다.

지난해 대덕대를 졸업한 남 하사는 교육과정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다정 하사.(대덕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덕대학교는 26일 국방군사학과 졸업생 남다정 하사가 부사관 교육생 가운데 최우수성적을 받아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대에 따르면 이날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자 가족 및 친지, 주요 내·외빈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정예부사관 양성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임관식이 거행됐다.

지난해 대덕대를 졸업한 남 하사는 교육과정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 하사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육군의 빛나는 계급장 속에 국가를 위해 당당한 자신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특히 대덕대에서 공부한 지난 2년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선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