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졸업생 남다정 하사, 육군부사관학교 최우수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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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는 26일 국방군사학과 졸업생 남다정 하사가 부사관 교육생 가운데 최우수성적을 받아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대에 따르면 이날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자 가족 및 친지, 주요 내·외빈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정예부사관 양성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임관식이 거행됐다.
지난해 대덕대를 졸업한 남 하사는 교육과정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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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덕대학교는 26일 국방군사학과 졸업생 남다정 하사가 부사관 교육생 가운데 최우수성적을 받아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대에 따르면 이날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자 가족 및 친지, 주요 내·외빈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정예부사관 양성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임관식이 거행됐다.
지난해 대덕대를 졸업한 남 하사는 교육과정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 하사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육군의 빛나는 계급장 속에 국가를 위해 당당한 자신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특히 대덕대에서 공부한 지난 2년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선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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